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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も、……」
と、武蔵は思った。故郷に残してある一人の姉や、村の年老などのことをふと瞼に泛かべたのである。どうしてであろう、悲しくもなんともない。死とは、こんなものだろうかと疑った。だが、その時、そこから十歩ほど離れた所の味方の死骸の中から、一つの死骸と見えたものが、ふいに、首をあげて、
「武やアん!」
と、呼んだので、彼の眼は、仮死から覚めたように見まわした。
*일본어 학습을 위해 최대한 직역하였습니다.
"나도..(그렇게 되겠지)"
라고 타케조는 생각했다. 고향에 남겨져 있는 혼자인 누이나, 마을의 어르신들의 일을 문득 눈꺼풀에 (선명하게) 떠올렸던 것이다. 어째서일까, 슬프지도 아무렇지도 않다. 죽음이란 이런 것일까라고 의심하였다. 그런데 그 때 그곳에서 십보정도 떨어진 곳인 아군의 시체 속에서, 하나의 시체로 보인 것이 불현듯 머릴 들고
"타케"
라고, 부른 것이어서 그의 눈은 가사(상태)에서 깬것처럼 (주위를) 둘러보았다.
俺(おれ) : 나, 자신을 낮추어서 부를 때 사용.
思(おも)った : 생각했다, 생각한. 기본형은 思(おも)う
故郷(くに, こきょう) : 고향
残(のこ)してある : 남겨놓다, 남겨놓은. 기본형 残(のこ)す의 상태표현
一人(ひとり) : 혼자
姉(あね) : 누나
村(むら) : 마을
年老(としより) : 어른
ふと : 문득, 우연히
瞼(まぶた) : 눈꺼풀
泛(う)かべたのである : 떠올린 것이다. 기본형 浮(う)かべる의 과거형뒤에 のである가 접속된 표현.
どうして : 어째서, 왜
であろう : ~일까? である의 추측 표현
悲(かな)しくも : 슬프지도. 기본형은 悲(かな)しい
なんともない : 아무렇지도 않다
死(し) : 죽음
~とは : ~란건. というのは의 줄임말.
疑(うたか)った : 의심했다. 기본형은 疑(うたが)う
その時(とき) : 그 때
十歩(じゅっぽ) : 열보
離(なな)れた : 떨어졌다, 떨어진
所(ところ) : 곳
味方(みかた) : 우군, 내편
死骸(しがい) : 시체
中(なか) : 중
一つ(ひとつ) : 하나
見(み)えた : 보였다. 보인
ふいに : 불현듯
首(くび)をあげて : 목을 올려서
武(たけ)やアん : 타게야. 친구끼리의 애칭으로 부르는 표현.
呼(よ)んだので : 부른 것이어서. 기본형 呼(よ)ぶ의 과거형에 이유, 원인의 ので가 접속한 표현
彼(かれ) : 그
眼(め) : 눈
仮死(かし) : 가사, 반죽음 상태.
覚(さ)めたように : 깨어난 것 처럼. 기본형 覚(さ)める의 과거형에 ように가 접속된 표현
見(み)まわした : 둘러 보았다
「俺(おれ)も、……」
と、武蔵(たけぞう)は思(おも)った。故郷(くに)に残(のこ)してある一人(ひとり)の姉(あね)や、村(むら)の年老(としより)などのことをふと瞼(まぶた)に泛(う)かべたのである。どうしてであろう、悲(かな)しくもなんともない。死(し)とは、こんなものだろうかと疑(うたが)った。だが、その時(とき)、そこから十歩(じゅっぽ)ほど離(はな)れた所(ところ)の味方(みかた)の死骸(しがい)の中(なか)から、一つ(ひとつ)の死骸(しがい)と見(み)えたものが、ふいに、首(くび)をあげて、
「武(たけ)やアん!」
と、呼(よ)んだので、彼(かれ)の眼(め)は、仮死(かし)から覚(さ)めたように見(み)まわ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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